쪽지로만 하던 오더, 처음 실제로

몇 달 동안 쪽지로만 오더 연습을 했다. 자세 잡기, 대답하기, 그 정도 수준이었다.

실제로 만나서 똑같은 걸 해보니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. 목소리로 직접 들으니까 몸이 먼저 반응했다.

끝나고 나서 그 사람이 담요를 덮어주고 옆에 앉아 있어줬다. 쪽지로는 절대 몰랐을 부분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