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추프라카치아
만약 지나가는 어떤 누군가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그 후로 시름시름 앓다가, 결국 시들어 죽어버리고만다는 전설의 꽃.
그 결벽과 예민함이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 걸로 알았던, 그 꽃의 비밀을 오랜시간 연구한 한 생물학자는 연구하는 기간 동안, 그 만큼 수많은 이 꽃들을 건드리며 죽게하였다.
그러한 과정중 결국 학자는 이 꽃이 한번 건드렸던 사람이 내일도 건드리고, 모레도 건드리고...
계속해서 꾸준히 건드려줘야 죽지 않는다는 반전의 사실도 알게되었다.
'유추프라카치아'
한번 만진 사람이 애정을 갖고, 계속해서 보살펴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 영혼의 식물.
"유추프라카치아가 있기는한가?
그렇다면 유추프라카치아는 어디에 있는가?"
스스로에게 던져진 질문 속에 나만의 유추프라카치아를 찾겠다고
하지만 넌 유추프라카치아가 아닌 거 같다며, 수많은 유추프라카치아를 죽여왔던.....
아이러니한 변명으로 일관된 무지하고, 철없던 시절의 D/s.
그렇게 이제는 보인다.
이미 내 곁에 있었지만, 내 곁에서 시들어간 많은 유추프라카치아.
그리고 이제는 보인다.
극도로 예민하고 고독하다고 생각했던 이 꽃은 어쩌면 한 없이 사랑받고 싶어 하는 꽃으로...
언젠간 누군가의 유추프라카치아가 되길 기다리며 오늘도 어지럽고, 탐욕스러운 이 야생의 SM들판 위에 하나 하나 꽃밭을 이루고, 겨를없이 불어오는 유혹의 바람에 흔들리면서 항상 쓸쓸히 존재해오고 있었다는 것을....
서브, 그대들은 모두 누군가의 유추프라카치아라는 것을....
그 결벽과 예민함이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 걸로 알았던, 그 꽃의 비밀을 오랜시간 연구한 한 생물학자는 연구하는 기간 동안, 그 만큼 수많은 이 꽃들을 건드리며 죽게하였다.
그러한 과정중 결국 학자는 이 꽃이 한번 건드렸던 사람이 내일도 건드리고, 모레도 건드리고...
계속해서 꾸준히 건드려줘야 죽지 않는다는 반전의 사실도 알게되었다.
'유추프라카치아'
한번 만진 사람이 애정을 갖고, 계속해서 보살펴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 영혼의 식물.
"유추프라카치아가 있기는한가?
그렇다면 유추프라카치아는 어디에 있는가?"
스스로에게 던져진 질문 속에 나만의 유추프라카치아를 찾겠다고
하지만 넌 유추프라카치아가 아닌 거 같다며, 수많은 유추프라카치아를 죽여왔던.....
아이러니한 변명으로 일관된 무지하고, 철없던 시절의 D/s.
그렇게 이제는 보인다.
이미 내 곁에 있었지만, 내 곁에서 시들어간 많은 유추프라카치아.
그리고 이제는 보인다.
극도로 예민하고 고독하다고 생각했던 이 꽃은 어쩌면 한 없이 사랑받고 싶어 하는 꽃으로...
언젠간 누군가의 유추프라카치아가 되길 기다리며 오늘도 어지럽고, 탐욕스러운 이 야생의 SM들판 위에 하나 하나 꽃밭을 이루고, 겨를없이 불어오는 유혹의 바람에 흔들리면서 항상 쓸쓸히 존재해오고 있었다는 것을....
서브, 그대들은 모두 누군가의 유추프라카치아라는 것을....